‘스폰서 변경’ 스완지, 2016-17시즌 유니폼 공개
기성용(27)의 소속팀, 스완지 시티가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.
스완지는 3일(한국시간)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-17 시즌부터 입게 될
유니폼을 발표했다.
이전과의 가장 큰 차이는 스폰서다. 지난 시즌까지 아디다스와 계약했던 스완지는
올 여름 스페인의 스포츠 브랜드 ‘조마(JOMA)’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.
가슴 부분에 박히는 유니폼 스폰서도 'BETEAST'로 변경된다
스폰서는 바뀌었지만 구단의 전통을 그대로 가져왔다. 홈 유니폼은 구단의 전통 색상인 흰백색을 그대로 착용했고, 어웨이 유니폼만 푸른 빛 계통으로 변경했다.
사진= 스완지 시티